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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재현의 시선] 5·18 비방 처벌 위한 법개정 꼭 필요한가
박재현 논설위원 5·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정부 발표와 다른 주장을 했다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하겠다는 법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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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는 "규제 제거"…21대 국회 출발부터 기업규제 드라이브
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2020.6.12[뉴스1]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‘공정경제 입법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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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영업 가뜩이나 힘든데, 민주당 “한달 일한 알바도 퇴직금”
“민주당이 승리해야 노동 존중 사회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. 한국노총의 강력한 응원과 지지가 절실하다.” 지난 3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노동계를 향해 총선 지지를 호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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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'무조건 퇴직금' 논란···자영업자·소상공인 "이미 한계다"
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3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(한국노총)에서 열린 고위급 정책협의회에서 공동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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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국회의원이 거수기인가
e글중심 더불어민주당이 공수처법안에 기권표를 던진 금태섭 전 국회의원을 징계했습니다. 이해찬 대표는 공수처법이 꼭 따라야 하는 ‘강제 당론’이었다는 점을 징계의 이유로 들었지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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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태섭 “작년 선거법 표결 불참 의원은 왜 징계 않나” 이중잣대 비판
더불어민주당의 당론을 어기고 기권 투표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(경고)를 받아 ‘소신 징계’ 논란의 중심에 선 금태섭 전 의원은 3일 “강제 당론이어서 징계해야 한다면, 당론 어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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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태섭 징계는 부당" 주목받는 민주당 쓴소리모임 '조금박해'
“헌법 및 국회법 규정과 충돌 발생.”(김해영 최고위원) “당이 제대로 가고 있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.”(박용진 의원) “국회의원이 자기 소신으로 판단한 걸 징계한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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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김원기 前 국회의장이 말하는 21대 국회의 길
“나라 위한다면 협치 아니라 그보다 더한 일도 못하랴” “野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정치 주체로서 역할 다해야” 김원기 전 국회의장은 여야가 역지사지(易地思之)의 자세로 21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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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차라리 재난기부금이라 불러라" 직장인들 지원금 눈치작전
이마트 성수점 내 약국에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는 표시가 걸려 있다. 약국에선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선 사용할 수 없다. 중앙포토 “학력고사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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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‘기부 신청’ 버튼만 파란색…“정부 지원금 기부 피싱이냐”
국내 한 카드사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화면. ‘기부금 없이 신청’, ‘기부 신청’ A 카드사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화면에 나온 두 개의 버튼이다. 기부 없이 신청 버튼은 흰색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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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승에 취했던 민자당·열린우리당 몰락, 그 시작은 내부총질
■ 179석 진보 여당의 시대가 시작된다 「 수식어는 압도적, 전례없는, 역대급, 초유의, 기록적 같은 말들이었고, 꾸밈을 받는 말은 강한 정부, 초거여(超巨與), 슈퍼여당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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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대 국회, 4차 산업혁명시대 나라 먹여살릴 과기계 인사 멸종
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, 이인영 원내대표,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21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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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'과반 확실시'에 환호성…이낙연·오영환 이름 옆 '당선' 스티커
“더불어민주당·더불어시민당의 과반이 확실시됩니다.” 민주당 개표 상황실은 15일 오후 6시 15분 KBS·MBC·SBS 등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됨과 동시에 함성과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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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이 '갑'이다···서울 판세 흔들 격전지 7곳 '을의 전쟁'
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4·15총선 벽보를 붙이고 있다. 장진영 기자 서울은 역대 총선마다 가장 주목받아온 지역이다. 49석으로 경기(59석)에 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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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봉주, 與지도부에 "개XX들아"…그 다음날 '긴급 죄송 방송'
“여기서 네거티브 할 시간에 집에 가서 자. 이 개XX들아.” 12일 BJ TV에 출연한 정봉주 열린민주당 최고위원. [유튜브 캡처] 정봉주(60)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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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원우 “쓰레기당” 통합당 “기소된 자가 누굴 쓰레기라 하나”
백원우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12일 미래통합당을 향해 “쓰레기 정당”이라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. 앞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통합당을 향해 “토착왜구, 천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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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막말 등장…백원우 "쓰레기 정당" 통합당 "역대급 막말"
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. 우상조 기자 미래통합당이 12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“쓰레기 정당” 발언을 “역대급 막말”이라고 비판했다.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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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m 간격 띄엄띄엄, 손 소독에 비닐장갑…“별 희한한 당 나와서 헷갈려”
모든 유권자는 투표소에 마련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해야 한다. 신인섭 기자 “손 소독하고, 장갑 착용하고 들어가세요.” 21대 총선 사전투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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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m 간격 긴 줄…코로나도 못 막는다, 사전투표율 '역대 최고'
“손 소독하고, 장갑 착용하고 들어가세요”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, 서울역 3층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 입구에는 사람들이 띄엄띄엄 늘어섰다. 신종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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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막말' 안 걸리는 자가 결국 웃는다? 총선 D-7 최악 변수는
2012년 민주통합당 후보로 서울 노원갑에 출마했던 김용민 당시 후보. [중앙포토] 4·15총선을 일주일도 안 남았다. 하지만 선거판에서 일주일은 어떤 변수가 돌출할지 누구도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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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찬 “1당 못 되면 공수처 물거품” 지지층 결집 총력
8일 광주로 향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민주당과 비례연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(이하 시민당) 지지를 호소하며 ‘선명성’을 강조했다. 이날 광주에서 열린 시민당과의 공동 선거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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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진 “총선 후 민주당 입당”…이해찬 “돌아올 일 없다”
김경진 무소속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. 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무소속 후보들의 민주당 입당을 불허하겠다고 재차 밝혔다.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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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찬 "文·DJ 이름 파는 열린민주···셀럽이 소수자 몫 빼앗아"
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-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는 열린민주당을 향해 "민주당이 1당이 못 되면 통합당에 국회의장을 뺏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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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찬 "부산 초라" 김대호 "3040 무지"…총선 막말 주의보
제21대 총선 종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강서구 티브로드방송 강서제작센터에서 열린 종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토론회에서